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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현재 상황은?`... 핫이슈 등극한 코호트 격리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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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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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한양대병원 15층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2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양대병원에서는 입원한 환자를 돌보던 보호자 1명이 27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8일 5명, 29일 17명이 추가 감염됐다. 확진자 23명 중 의사와 간호사는 각각 1명이고, 21명이 간병인과 환자로 알려진다.  
  한편, 방역 당국은 전수검사와 함께 현재까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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